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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인공지능AI  바드를 한국을 비롯해서 세계 180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바드는 무엇이고, 구글 바드의 사용법, 구글 바드와 챗GPT 차이점 구글 바드의 전망과 보완해야 할 점들을 알아보겠다.

 

[구글(AI) 바드 한국어 서비스 시작]

                      

 

1. 구글 바드는  무엇인가?

 

 

구글 바드는 구글 AI에서 개발한 언어 모델이다. 방대한 양의 텍스트와 코드 데이터 세트로 학습되어 텍스트 생성, 언어 번역, 다양한 종류의 창의적인 콘테츠 작성, 정보 제공방식으로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다. 개발 중인 시, 대본, 음악, 이메일 등과 같은 다양한 창의적인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글 바드는 이미 의료, 교육 및 법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사례는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의료분야에서 환자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고 교육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몇 년 후면 다양한 분야에서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2. 구글바드의 사용법 

 

 

(1) 구글화면 또는 네이버검색창에서  한글로 구글 바드를 검색한다.

[구글 검색창에 구글 바드를 검색한다]

 

 

 

(2) 채팅창이 바로 나온다

  하단 부분에서 바로 질문하면 된다.

 

[구글 바드의 채팅창 모습]

 

(3) 지금은 실험용 버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50대이고 기계와 별로 친하지 않은 아주 쉽게 구글바드를 가입하고 사용해 보았는데 더 진행해 봐야 하겠지만 깔끔한 답변이 좋았고 챗gpt도 처음에는 신세계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몇 개월 사용하다 보니 내 질문을 바꾸거나 오류가 자주 나서 불편했기에 구글 바드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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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바드와 챗GPT의 차이점
 

 

(1) 챗GPT가 한국어버전의 작동이 혼선을 일으켜 실행이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오류도 잘나는데 반해 구글 바드는 한국어가 잘 실행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질문에 반응 속도가 빠르다.
(2) 챗GPT는  정보의 생산능력이 2021년 9월까지 조건을 주는데  구글 바드는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주고 있다.
(3) 챗GPT는 로그인이 까지  영어로 되었다가 뭘 계속 눌러야 했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던 반면 구글 바드는 검색하고 바로 채팅창까지 신속하게 접근이 되어서 편리했다. 
 

 

4. 구글 바드의 전망과 보완해야 사항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학습하여  더 정확한 지식과 창의성 있는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다양한 작업들을 복잡하고 절차가 많고  고비용이면  이용자가 이탈할 것이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사용자가 접근하기 용이해야 한다.

구글 바드는 매우 편리한 기술이지만 악의적인 목적으로 잘못된 정보와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데 남용될  소지가 있다.
또한 사이버 공격을 실행하거나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훔치는 데 사용될 수 있기에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즉 구글 바드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전 세계 시장에서 상용화하려면 구글이 바드이용자에게 개인정보보안의 안전성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책임윤리의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